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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행시 2008

• 1212 / 오바마

  야한행시 2008 2008. 12. 13. 00:22

  우짤라꼬? 오입도 못해보고 연애도 못해보고 바람도 안피우고 채팅도 안해보고 마누라 겁이나서 외박도 못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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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2 / 리무진

  야한행시 2008 2008. 12. 12. 02:08

  빛좋은 개살구 리콜도 안되는 오십대 후반에 무게는 가볍고 볼품도 없어서 진짜로 힘쓸땐 명함도 못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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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 커피주전자

  야한행시 2008 2008. 12. 5. 01:38

  [칙칙폭폭] 커다란 거시기는 오늘도 열심이다피나게 전진후진 바쁘게 들락날락주인이 누구인지 노예가 누구인지전생에 원수였나 죽어라 쑤셔대니자지러 질듯말듯 죽다가 살아나네 사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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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2 / 오바마 이명박

  야한행시 2008 2008. 12. 2. 07:17

  12월 31일 밤 오늘밤 바지벗고 마주 보지요 이년간 명기속에 박고 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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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30 / 갈길이 왜 이리도 막막할까

  야한행시 2008 2008. 11. 30. 22:23

  까놓고 말해서 이 맛에 살지... 갈 데까지 가보기 전에는 누구도 말 못한다 길을 다 가 보지 않고서 어찌 짐작이나 하랴 이따금씩은 스스로 자문도 해 본다만 왜 나는 이리도 밝히는 걸까? 이 나이에 좀 지나친 건 아닐까? 리비도가 좀 강해서 그런가? 도대체 이유는 모르겠지만 막장까지 도달한 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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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30 / 남근석

  야한행시 2008 2008. 11. 30. 22:21

  거시기 남자답게 우락부락 떡벌어진 몸통에다 근력좋고 오래가는 기술까지 지녔다면 석녀목녀 불감증도 석달이면 끝내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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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6 / 일본놈

  야한행시 2008 2008. 11. 26. 07:38

  어쩌다가... 일보고 빼고나니 휴지나 다름없네 본래도 힘없더니 운좋게 세워갖고 놈팡이 면하더니 백수로 돌아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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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0 / 첨으로 올립니다

  야한행시 2008 2008. 11. 20. 00:57

  삼천포 첨부터 안맞는지 으르렁 설쳐대고 로그인 하자마자 올리고 내리더니 립스틱 빨다말고 니코틴 냄새맡고 다른데 눈돌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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