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과부의 푸념 밤/이면 밤마다 하루도 빼놓지 않고 하는 고민들... 꽃/다운 청춘을 접고 여인네 홀로 지내야 하는가... 필/이 꽃히는 남정네 있으면 쫓아가서 함 꼬실까... 때/때로 엉뚱하게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해 보지만... 과/연 상상만 하고 참아야 하는지 물어보고 싶네... 부/질없는 생각이겠지만 ..
살인했다 몰아 붙인다면 굳이 아니라 해명은 않겠소 인두껍을 쓰고 차마 산 생명 목숨 끊은 일은 없소만 의지대로 살고 의지대로 죽어지지 않는 넘을 지녀서 추잡스럽게 아무나 보고도 좋다고 열내고 뿔도 내니 억개도 넘는 생명체를 어쩔수 없이 버린적은 있다우
사/람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참 이유는 뭘까... 랑/만적인 사랑을 위함인가 명예를 위함인가... 은/근히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이기도 하겠지... 솔/직하게 먹기위해서 산다는 대답도 있더라... 직/접 대놓고 말하기는 곤란하지만...바보다... 하/고 많은 날들을 개탕이나 게탕 찾는 사람... 게/맛을 알고나 ..
살~~송곳이란 용어는 남성의 거시기를 말하고... 구~~멍이 움푹 패인 부분은 살틈새라고 한대요... 나~~하고 대학원 함께 다닌 동문이 월남자라서... 무~~지 재밌는 북한식 우리말을 몇마디 들었죠... 사실 북한 스포츠 용어를 보면 순수 우리말을 보존할려는 의지가 강하더만요
성~기가 크면 내 기쁨도 크다고...성기 엄마가 말했었지...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단 말이 있긴 하지만... 가~보면 다 알게 될텐데 여기서 왈가왈부할 건 없고... 크~게 힘드는 일도 아니고 요까짓 손가락 하나 까닥거리면 될 일인데... 면~도날 같이 차가운 맘으로 여기서 그냥 돌아서면 복 못 받지... 내~ ..
간통죄 간을 빼주든 눈을 빼주든 내 몸에 붙은거 주고 싶어서 주고 통사정을 한다고 해도 내가 안 주고 싶으면 안 주면 되는데 죄인으로 몰고 나라에서 간섭한다고 불평하는 사람 많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