六峰행시마당 六峰행시마당

추억행시방(주인)

• May

  추억행시방(주인) 2008. 5. 21. 22:53

  유혹하는 멘트 May I help you, madam...? 뭘 도와드릴까요, 마님...? Are you ready for tonight...? 오늘밤 준비는 되셨나요...? Yeah~ What a wonderful night...!! 예~ 얼마나 멋진 밤인가요...!! - 2007.5.21 / 영어행시방 503번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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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님 오신날

  추억행시방(주인) 2008. 5. 12. 02:03

  부질없는 세상욕심 알면서도 못버리고 처음먹은 마음조차 못지키는 중생들아 님오신날 맞이하여 우리한번 돌아보세 오욕속에 사는백년 뉘앞에다 내놀거며 신앙생활 맑았다고 떳떳하게 말못하면 날잡을것 따로없이 툴툴털고 다시감세 - 2005.5.15 / 자유행시방 4479번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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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좋아 물좋아

  추억행시방(주인) 2008. 5. 3. 23:17

  산높고 물맑아도 올라야 맛을보지 좋은글 올려놔도 읽어야 재미보지 아무리 야한글도 늘봐야 느껴보지 물없어 메말라도 박아야 센남자지 좋다고 더달랄때 또줘야 내남자지 아무리 잘생겨도 잘줘야 자주자지 - 2007.5.6/야한방 765번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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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조방

  추억행시방(주인) 2008. 4. 30. 06:33

  시심이 달아올라 행간에 화초만발 조회수 늘어나니 댓글도 향기롭고 방마다 가득찬 미소 볼 때마다 흐뭇해 - 2007.4.30/시조행시방 872번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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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항상 강물 같아

  추억행시방(주인) 2008. 4. 28. 06:22

  흐르는 강물처럼 / 이문세 & 조영남 노래 [전체 가사] 난 바람이 불면, 언덕 위에 올라 그대 함께 했던 날들 그리워하며 눈물 짓네 난 저 바람 속에, 널 느낄 수 있어 그대 헤어짐이란 그저 서로가 멀리 있는 것 뿐 저 먼 대지 위에 흘러가는 강물같이 내 맘 그대를 향해 가오 나의 맘 강물 같아 난 저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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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차차

  추억행시방(주인) 2008. 4. 27. 06:07

  일요일이라... 차탈걱정 출근걱정 두루접고 편히쉬네 차분하게 백짓장에 밀린행시 한수쓰고 차한잔에 마음풀고 음악한곡 적셔보네 - 2007.4.22/자유행시방 7651번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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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ril Song

  추억행시방(주인) 2008. 4. 24. 05:51

  April Song (4월의 노래) Above the acacia flavor... 아카시아 향기 위로... Pass the bee and butterflies... 벌나비들 오가고... Rear garden of my small elegant house... 내 작고 아담한 집 뒷뜰에는... Innocent magnolia, lilac and marronier... 하얀 목련과 라일락, 마로니에... Lots of cherry blossom and pretty forsythia... 벗꽃과 진달래가 만발하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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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거래사 41행시

  추억행시방(주인) 2008. 4. 17. 05:23

  귀두끝이 닳을손가 음핵잎이 무를손가 거시기와 함께하는 오늘하루 저무누나 래일되면 또누구와 도원경을 다녀볼꼬 사랑질도 한때거늘 가는세월 아쉽구나 김신우가 부른노래 귀거래사 들으면서 신소리라 생각말고 부담없이 읽으시고 우리사이 좋은사이 앞으로도 자주오소 우선이글 읽는님께 몇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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