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20 ~ 2. 23 * [미래소년코난님 글에] 봉곳한 건빵은 코난님 주무기 선듯한 콧날에 시커먼 눈섭과 화끈한 성격에 녹는님 많겠네 [드림님 글에] 봉황도 노닐고 주작도 나드니 선녀가 하강해 쉬었다 가는꽃 화려한 빛깔로 한겨울 밝히네 [설란백덕순님 글에] 봉선화로 글써올린 덕순님의 밑글에도 선남선..
You never see what I really am... 넌 나의 진짜 모습을 모르고 있는 거야... Often you don't like watching me completely...가끔은 건성으로 날 보는 것 같애... Upgrading myself recently you know?... 내가 최근에 업 그레이드 된 거 알어?
<02.20> 봉선화 연정이 힛트할 무렵에 선선히 다가와 마음을 열어준 화끈한 그녀가 가끔씩 생각나 <02.21> 봉긋하게 대보름달 뜨는날에 입으려다 선선해진 날씨탓에 아랫도리 얼것같아 화끈하게 두꺼운옷 꺼내입고 출근했네 <02.22> 봉지봉지 들고메고 땀흘리며 올랐더니 선녀탕에 선녀없고 ..
오늘깨문 부럼으로 일녀내내 건강하고 곡식한톨 키운정성 다시한번 감사하고 밥값하는 사람으로 거듭나게 해주소서
* 2005.2.15 ~ 2.18 * [미래소년코난님 "연작시" 공지글에 댓글] 연습도 안하고 연작시 쓰자면 작가도 아니고 돌팔이 실력에 시작도 못하고 퍼지게 생겼군 [한국의차님 글에] 연분홍 마음만 혼자서 날리고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노쵸코 시시한 넘에겐 해당이 없나벼 [월창님 글에] 연분이 닿으니 일찌기 만났..
<02.15> 연거푸 짓다가 머리가 띵해서 작년에 한번은 혼난적 있었지 시시한 행시가 이리도 힘든가 <02.16> 연애도 섹스도 해봐야 늘듯이 작문도 노래도 연습이 필요해 시간이 없어도 핑게는 대지마 <02.17> 연애한번 못해보고 결혼했던 다음세대 작년가을 여친생겨 이것저것 원풀었네 시제맞..
ㅇ 화요일 ㅇ 이촌동 한강둔치에서 개인훈련 ㅇ 스트레칭 - 18:20, 조깅 - 19:15 ~ 20:08 (53' 05") ㅇ 10키로 (키로당 5분 20초) ☞ 동부이촌동 - 한강대교 - 한강철교 - 원효대교 - 마포대교 통과후 유턴 ㅇ 컨디션 : 정상 (전반부 27분 27초, 후반부 25분 38초) ☞ 전반부 - 키로당 5분 30초, 후반부 - 키로당 5분 7초 수..
거대한 석봉과 길쭉한 입구는 시선을 호리는 속임수 재주냐 기적이 빚어낸 신비한 조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