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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행시 2010

• 0904 / 행복의 샘

  야한행시 2010 2010. 9. 4. 02:32

  행복의 샘 행여나 운좋아서 길가다 떡생길까 복스레 오동통한 아줌마 만나지면 의례껏 달콤하게 살짜기 꼬셔갖고 샘물이 퐁퐁솟는 거기로 가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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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29 / 추억의 한 장면

  야한행시 2010 2010. 8. 29. 17:04

  지금 여기서... 추색 짙은 시골 한적한 여관방 억지로 떠올리지 않아도 의젓하면서도 앳띠기만 했던 한 여인이 잿빛 내 추억속에 맴돈다 장소가 장소니 만큼 지금 여기서 면사포를 씌웠는지는 밝히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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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28 / 잠못드는밤

  야한행시 2010 2010. 8. 28. 01:23

  잠 못 드는 밤 잠들기전에 못된짓하고 드러누워서 는실대보면 밤이최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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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27 / 토끼

  야한행시 2010 2010. 8. 27. 15:29

  토끼 토실한 알밤두개 빳빳한 막대하나 끼우면 안보이는 유일한 살인무기 * 블로그를 방문하신 님의 닉으로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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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23 / 불장난

  야한행시 2010 2010. 8. 23. 05:18

  몇년만에 처음이라 불붙은 냄비처럼 확확확 한다카네 장사정 직사포라 오래도 간다카네 난생후 처음이라 당황도 했다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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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22 / 선풍기

  야한행시 2010 2010. 8. 22. 20:16

  선풍기 선김에 생각나서 랑데부 시도하고 풍만한 육체미에 후반전 거푸하고 기살려 악착같이 삼세판 뿌리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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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22 / 불끄지마

  야한행시 2010 2010. 8. 22. 11:16

  이대로 불붙은 내가슴에 더이상 말리지마 끄나풀 하나없이 하나된 우리사이 지금을 느끼면서 조금더 다가간다 마지막 순간까지 뜨거운 그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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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22 / 하나마나 청문회

  야한행시 2010 2010. 8. 22. 04:49

  육탄전 하루에 한번씩 나들이 시키고 마르기 바쁘게 나들목 또찾고 청하기 이전에 문지방 넘어서 회심의 육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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