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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행시 2010

• 0815 / 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야한행시 2010 2010. 8. 15. 11:30

  삶 중매 반 연애 반 년말 파티 올나잇 의기 투합 사랑 맛보고 랑만 즐기며 그렇게 삼십여년 리허설도 없는 인생 고달픔 속에서도 행복을 찾아 복잡한 미로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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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14 / 간통

  야한행시 2010 2010. 8. 14. 22:18

  정의 간접적인 의사대신 직접적인 접촉으로 통하는지 아닌지를 확인하는 적극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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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14 / 풋과일

  야한행시 2010 2010. 8. 14. 18:30

  사람도... 풋냄새 좋긴하나 단맛이 부족하고 과육이 단단하면 먹기가 불편하니 일조량 듬뿍받아 익어야 맛도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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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13 / 장미향 2

  야한행시 2010 2010. 8. 13. 23:38

  장미향 2 장미 - 오월에 만난 생과부 (참 잘빠졌더라) 미인 - 지난달 만난 아줌마 (참 잘생겼더만) 향수 - 어저께 만난 아가씨 (참 냄새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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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12 / 장미향

  야한행시 2010 2010. 8. 12. 23:23

  흔적 장대비 아픈소리 몸보다 마음이라 미욱한 소가지를 스스로 달래지만 향긋한 그대흔적 떠난지 오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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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12 / 보지 시리즈(끝말 잇기 24 행시)

  야한행시 2010 2010. 8. 12. 05:12

  <보지 시리즈> - 끝말 잇기 행시 기본... 분냄새 안풍겨도 원판만 착해보지 단박에 안달아도 서서히 태워보지 장시간 안설쳐도 잠깐씩 재미보지 보통은... 장거리 가다보면 중간에 쉬고보지 시간이 늦어지면 서둘러 설쳐보지 간단히 마칠일도 꿈지럭 대고보지 일단은... 간단한 시식으로 상대를 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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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12 / 분단장

  야한행시 2010 2010. 8. 12. 04:11

  기본 분냄새 안풍겨도 원판만 착해보지 단박에 안달아도 서서히 태워보지 장시간 안설쳐도 잠깐씩 재미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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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11 / 바가지

  야한행시 2010 2010. 8. 11. 03:25

  뭘 하자는 겨...ㅋ 바지는 내린채로 치마는 올린채로 가슴은 열린채로 히프는 벌린채로 지꺼는 오므리고 내꺼는 세워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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