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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9 / 추억의 한 장면야한행시 2010 2010. 8. 29. 17:04
지금 여기서...
추색 짙은 시골 한적한 여관방
억지로 떠올리지 않아도
의젓하면서도 앳띠기만 했던
한 여인이 잿빛 내 추억속에 맴돈다
장소가 장소니 만큼 지금 여기서
면사포를 씌웠는지는 밝히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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