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같은 님들이 써올린 멋진글 동그란 마음도 세모난 마음도 산넘고 물건너 이리로 모이네
그 길 공주 리라꽃 향기따라 취하여 걷던 그 길 라라라 낭만 만이 운치를 더 하던길 꽃바람 온기는 어느새 찬바람 되어 옷깃을 여민다 .
테이프 끊을때 확실히 해야지 두세번 고치면 처음만 못한법 리얼한 사랑도 이치는 똑같애
안봐도 비디오네 힘센놈 뒤에있네 단물은 다빼먹고 오리발 내밀다니 테러가 따로없네 노름판 천국일세
[병]이나셨을까 왜이리홈이 썰렁할까나? [문]안인사없어 삐지셨을까 그럴린없지? [안]부인사없다 삐지실만큼 속좁을없지!
염 염병할, 와이리 아직도 덥노 병 병나것타 시방 훠이, 물럿꺼라 더우야 다음세대 대감 행차시니라. 안비끼면 곤장 100대니라 ㅎㅎ 햄 되었능교? 용서 해줄끼라요?
집/결했나봐요 한여름더위가 한곳으로 말예요 채/면도벗구서 훌훌벗어버린 옷가지들 누드야 만/부득이하게 정장차림했던 주일예배 환장혀 한/없이그리운 오뉴월서릿발 북풍한설 냉기가 폭/격하듯더운 작열하는더위 이러다꽥 죽을까 염/치불구하고 오늘밤도역시 누드해야 되겠네
함석집 못본지 여러해 되었네 석자키 높이로 담장을 두르면 집값도 적당해 인기도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