六峰행시마당 六峰행시마당

끝말행시방(손님)

• 임산부

  끝말행시방(손님) 2006. 7. 3. 00:27

  [임]신이란 여성만이 체험하는 희열고통 [산]바라지 그것또한 쉬운일은 아니지요 [부]모되는 완전인생 그때부터 시작되죠 ******************************************** [임]산부와 노약자를위한 전용자리 [산]수공부 시작한새파란 젊은이가 [부]끄럽네 그자리차지해 편안할까 *노약자를 위한 자리는 비워두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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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슴타임

  끝말행시방(손님) 2006. 6. 30. 00:35

  슴벅이는 눈까풀이 오늘따라 신경쓰여 타이핑을 잠시쉬고 창문밖을 내다본다 임시방편 휴식보다 깊은잠이 필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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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머슴

  끝말행시방(손님) 2006. 6. 29. 20:07

  [선]선한 바람이 그립던차에 소나기 내리니 [머]리에 땀나고 후덥지근한 더위가 가시네 [슴]막힌 더위도 한풀꺽이니 이제야 살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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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화선

  끝말행시방(손님) 2006. 6. 27. 17:59

  도처에 널린게 갖가지 카페라 화끈한 카페도 사실상 있지만 선택을 잘해야 좋은곳 만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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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도

  끝말행시방(손님) 2006. 6. 27. 00:31

  들꽃 - 명상음악 (마음의 향기) 향(香)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들꽃 - 명상음악 (마음의 향기) 향(香)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기도하며 지낸세월 이제보니 중년일세 사랑으로 가득한맘 마음열고 살아가니 도량깊은맘 인생이란 공수레 공수거라 1.들꽃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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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중기

  끝말행시방(손님) 2006. 6. 26. 15:21

  기운이 넘쳐서 탈이네 중넘이 고기맛 봤으니 기력이 딸릴까 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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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지기

  끝말행시방(손님) 2006. 6. 26. 14:25

  옆구리 갈비뼈중 하나로 지어미 만들어서 주셨지 기쁘게 사랑하며 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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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둑길옆

  끝말행시방(손님) 2006. 6. 25. 14:28

  둑길로 길게벋은 들꽃이 너무예뻐 길가다 멈춰서서 한참을 바라보네 옆지기 젊을적도 저처럼 고왔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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