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끼 시장끼 느끼면서 못가는 지금마음 장난이 아니로세 다음님 글에잡혀 끼넘치는 주인장의 행시사랑 끝이없네 시장은 하지만도 한줄남겨 놓고가리 장시간 아니라도 마음놓을 시간되니 끼없는 채송화도 살짝석줄 남기려오
래디쉬 가방에다 맛난것 가득담아 디딤돌 다리 건너 파아란 들에앉아 시원한 바람맞아서 니캉내캉 봄 노래할까?
술술넘어 갈때까진 짐작조차 못했는데 고함치고 휘청휘청 할때부터 이상했지 래츠고를 외치면서 엎어질땐 이미갔어
화가 난 비둘기도 짝지어 날아가고 해묵은 이야기는 시詩짓는 겨울 숲 속 술잔에 날개를 달아 비익조(飛翼鳥)가 되어보자
해탈하신 행시대가 바람님이 오셨군요 당당하게 쓰는행시 앞뒤문맥 막힘없고 화끈하게 방문해서 거침없이 올리셨네 * 바람 이 석 환 님...오늘 처음입니다만 정말 대단한 님을 뵙게 되어 반가워요... * 바람님의 맛깔스런 행시에 반했습니다...플래닛에 자주 들릴께요... * 오며 가며 하나씩 주고 받는 ..
자/ 신보다 나를먼저 일깨우는 소리있어 랑/ 랑하니 들려오는 님의소리 여기있어 해/ 도달도 읊어보세 한가락에 마음실어 자/ 랑하려 여기오니 나보다도 그득하네 랑/ 랑거려 읊어보니 이것이야 삼삼하니 해/ 도해도 싫지않은 이맛이야 삼행시네 자/ 도자도 끝이없는 봄날씨의 졸음이야 랑/ 랑소리 귓..
방문하실 님을위해 펼쳐놓은 공간이니 문턱너머 오신님은 끝말방에 꼭오셔서 자신있는 끝말잡고 석줄행시 써보세요 * 지금 오신 님은 '자'字로 시작하는 삼행시를 쓰시면 됩니다...
끝말잇기 행시방을 새폴더로 열었어요 말잘하고 글잘쓰는 우리님들 꼭오셔서 방문기념 삼행시로 삼삼하게 써보세요 * 어서오세요...반갑습니다...환영합니다... * 끝말 잇기 행시방을 오늘 처음 열었으니... * 누구든지 오신 님들께서 끝말 이어가기 방식으로 삼행시를 써보세요... * 삼행시(석줄시)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