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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월요일 ㅇ 어제 오후부터 느껴지는 통증의 원인은...지난 토요일 아마동에서의 스트레칭 ㅇ 모처럼만에 풀코스를 찐하게 실시한 요가 스트레칭이 좀 무리였고 ㅇ 뭣보다 내가 최근 여러날을 운동을 게을리 해와서 몸이 준비가 덜 된 탓이리라... ㅇ 하루 이틀쯤 더 쉬어보고 풀리는대로 이번엔 제대..
ㅇ 일요일 ㅇ 09:30 - 한강여의나루에서 열린 제3회 교육사랑 마라톤...10키로에 출전 ㅇ 사전 신청 않고 그냥 뛰어서 기념품도 없고 메달도 없음 (물론 기록은 직접 잼) ㅇ 기록 : 48' 42" (5월 5일 기록보다는 1' 22" 늦으나 역대 개인기록 2위에 해당함) ☞ 여의나루 야외음악당 광장 - 잠실대교 방향 - 5키로지..
ㅇ 토요일 ㅇ 잠실 한강변에서 아마동 회원 40명과 함께 10키로 조깅 (고도원님 참석) ㅇ 코스 : 탄천 - 잠실 대교 - 올림픽 대교에서 유턴 ㅇ 스트레칭 1시간 마친뒤 17:00 - 17:57 (57' 14") ㅇ 컨디션 : 저조 (키로당 평균 5' 43", 전반부 5' 36", 5' 51") ㅇ 호흡 : 입닫고 4 + 4 → 4 + 3 → 입열고 2 + 2 ㅇ 복장 : 아래 - ..
ㅇ 금요일 ㅇ 인터넷은 시간 도둑에다가 운동 훼방꾼 노릇까지 톡톡히 하는군... ㅇ 저녁도 먹기 전에 어물어물하다보니 시간이 휘리릭 지나가 버리고... ㅇ 바로 코앞에 있는 헬스장도 가기가 어중간해...게으름의 극치를 보이고... ㅇ 에라 모르겠다 내일 아마동 나가서 10키로 뛸거니까 그거 믿고 또 ..
ㅇ 목요일 ㅇ 20:50 ~ 21:23 (33' 27")...한강둔치에서 6키로 조깅 ㅇ 역시 한강변...중간중간에 헬스장 러닝머신을 이용하다가 이레만에 한강 구경 ㅇ 벅찬 가슴 활짝 열고 한강 야경을 벗삼아 달렸네요... ㅇ 코스 : 이촌동 거북선나루터 - 한강대교 - 한강철교 - 3키로 지점에서 유턴 ㅇ 컨디션 : 보통 (키로당 ..
ㅇ 요즘 뭔지 모르게 갑자기 바쁘게 돌아가면서 몸 상태가 정상을 벗어난 듯... ㅇ 잠도 부족하고 식사도 제 때 못하고 운동도 빼먹게 되고 머리도 텅 빈 듯... ㅇ 그러면서도 인터넷은 인터넷대로 많이 못 한 것 같으니 비정상은 비정상... ㅇ 이런다고 하루를 푹 쉬는 것도 아니니 피로가 갑자기 풀릴리..
ㅇ 화요일 [H] ㅇ 런닝머신 30분 포함, 약 1시간 헬스로 컨디션 조절 ㅇ 어린이날 양천 마라톤 10키로 달린 뒤로 한강변 조깅은 며칠 쉬었는데 이제 슬슬 뛸 때가 되니까 일기예보에 비온다고 하네...그래도 역시 한강변인데...
ㅇ 월요일 ㅇ 날씨 좋고...컨디션도 정상...힘찬 한주일 다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