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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들 있을때 한번더 맛보지 저세상 갈적에 갖고야 못가지 귀찮던 힘들던 쑤셔야 남자지
벌려준다 말만하고 가만있는 여친들아 어디까지 진실이고 어디부터 농담인고 진짜이든 가짜이든 내가한번 맘먹으면 입원해야 할정도로 확실하게 해주리다
벌어질지 아니될지 해봐야지 알겠지만 어디만큼 들어가야 속속들이 벌어질지 진짜진짜 궁금해서 꼭한번은 하고싶고 입이야기 하자말자 벌써부터 팽팽하네
그날 쌍코피 터지던날 십오야 밝은달밤 절굿대 춤추던날
벌리지 않고도 스스로 열리고 어떨땐 벌려도 열리지 않으니 진짜로 거기가 입일까 아닐까 입이면 도대체 먹는게 무얼까
한두번 맛보면 더먹고 싶은것 가운데 거시기 뜨겁게 달구고 위아래 오가며 맛있게 냠냠냠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는실난실 요분질도 스스로 즐길 줄 알고 야한 농담 한마디에 더욱 뜨거워지면서 한두번으로는 절대로 만족하지 못하고 여러번의 오르가슴을 받아들이는 여자 자지 않고 밤을 꼬박 새워도 마냥 달콤하고 가식없는 몸의 언어로 휘감아 오는 여자 좋았던 순간이 끝나고 돌아설 때..
Grand Canyon (그랜드 캐년) 그렇게도 당부하고 안그러길 바랐건만 년놈들이 눈맞아서 그짓꺼리 해부렀네 도로물릴 방법없고 되찾아올 길도없어 개도소도 하는거면 당하고만 있을소냐 년놈들아 너만하냐 지금부터 나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