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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두끝이 닳을손가 음핵잎이 무를손가 거시기와 함께하는 오늘하루 저무누나 래일되면 또누구와 도원경을 다녀볼꼬 사랑질도 한때거늘 가는세월 아쉽구나 김신우가 부른노래 귀거래사 들으면서 신소리라 생각말고 부담없이 읽으시고 우리사이 좋은사이 앞으로도 자주오소 우선이글 읽는님께 몇마..
그토록 바라던 상대를 만났네 대체로 만족한 정도가 아니라 여지껏 살면서 이런맛 첨이네 * 어떤 맛이길래? *
개운한 뒷맛에 달콤한 피로감 나신을 포개고 한잠을 때리면 리얼한 꿈세계 도원경 헤매네
도원경을 헤매는지 입가에는 미소가득 깨는듯이 자는듯이 비몽사몽 헤롱헤롱 비실비실 대면서도 그만하자 소린않네
미끄러져 나온그곳 내고향이 아니던가 역시거긴 따뜻하고 편안해서 좋은동네 국퍼먹든 죽퍼먹든 표시조차 안나는곳
청상에 홀로되어 그맛도 아니보고 상당한 세월동안 오줌만 누고살다 과년한 딸년넘본 머슴놈 말리다가 부닥친 아랫도리 말없이 씰룩대네
F T A 한남자가 한여자를 미친듯이 빨아대고 무지막지 쑤셔대고 역동작도 마다않고 협동작전 들어가니 정분나고 홍콩가네
겨우방귀 길났는데 보리양식 떨어지고 울적할때 달래는약 돈주고도 살수없어 비까번쩍 쓸고닦고 손님오기 기다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