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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팔짱끼면 십중팔구 불륜관계 한번으로 안끝내면 보나마나 야한여자 걸친채로 밤새우면 보기드문 옹녀타입
Once upon a time 원래는 용기없는 내성적 성격이라 스스로 말못걸고 고개도 못들었지 어느날 마음먹고 성격을 바꿨더니 폰팅도 하게되고 여자도 알게됐지 어떨땐 하루종일 붙어도 있어보고 타락은 아니지만 야한짓 마다않고 임신만 안시켰지 해볼것 다해봤네
대주고 뺨맞고 운나빠 들키면 하고도 찝찝해
대체로 말많고 버거운 상대는 운없다 여기고 피해야 하니라 하고도 욕보고 구설수 따라요
새사람 사귄다고 헌사람 소홀하면 해묵은 장맛잃고 아랫목 식을테니 덕용품 사용하듯 헌물건 아껴주고 담금질 잘하면서 차후를 도모하소
근사한 짝꿍하나 제대로 만나갖고 하루를 십년같이 십년을 하루같이 신나고 기분좋은 거시기 즐겨가며 년초서 년말까지 힘차게 뛰어보소
산높고 물맑아도 올라야 맛을보지 좋은글 올려놔도 읽어야 재미보지 아무리 야한글도 늘봐야 느껴보지 물없어 메말라도 박아야 센남자지 좋다고 더달랄때 또줘야 내남자지 아무리 잘생겨도 잘줘야 자주자지
금지된 광고 열두번을 갈아 치운다면 둘도 없이 잘 맞는 짝을 찾을 수 있을까? 보기엔 다 그럴 듯 해도 다가가서 막상 속을 열어보면 아닐 때가 많지 나와 속궁합이 꼭 맞는 이성이 어디 없을까? 은근히 만나지기를 기대한 적은 없었던가? 둘만 아는 남녀관계라 딱히 뭐라 말하긴 좀 그렇지만 도발이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