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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우지락(雲雨之樂) 마주친 살과 살은 전기를 머금은 듯 중간역 닿는 족족 환하게 불 켜지고 물기둥 솟구친 순간 불똥 튀고 뼈 녹네
女 여자가 서둘러서 옷벗고 기다리면 待 대체로 부담되고 대개는 주눅들지 夜 야하게 차려입고 밤마다 요구하면 小 소심한 남정네들 안서고 그냥죽지 * 女待夜小 : 여자가 기다리면 밤이 작아진다 (?)
뉴페이스 부럽잖은 묵은둥이 살파트너 욕정으로 만났어도 알콩달콩 마음섞고 필요할때 달려오는 혀와같은 존재라서 하고많은 사람중에 속궁합도 합격이네 모로가도 서울가고 잘만가면 홍콩인데 니가먼저 출발해도 내가앞서 끌어주마 오뉴월쯤 팔짱끼고 해외여행 다녀오면 케케묵은 앙금까지 봄눈..
女 여자는 남자있어 섹스에 눈을뜨고 召 소경도 벙어리도 하나둘 치유되네 夜 야한것 외면하던 젊을적 수줍음도 待 대부분 나이들면 밝히기 마련이네 * 女召夜待 : 여자를 부르면 밤이 기다린다 (?)
금테를 둘렀나 생고무 깔았나 강력한 압박과 쫄깃한 맞물림 산뜻한 몸놀림 명기는 명기네
향내음 음미하며 콧구멍 벌름벌름 냄비속 헤집으며 혀끝이 날름날름 새가슴 달구면서 홍콩행 칙칙폭폭
섹스만 생각하면 온몸이 율동하고 시작도 하기전에 촉촉히 젖는여자 한눈에 들어와서 사내를 사로잡는 걸출한 각선미에 느낌이 오는여자
화끈하게 끌어안고 온몸으로 대쉬하고 끈끈하게 달라붙어 끝을보고 마는여자 한두번에 만족않고 멀티섹스 즐기면서 걸쭉한말 한마디에 축축하게 젖는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