六峰행시마당 六峰행시마당

야한행시 2008

• 0321 / 장미꽃

  야한행시 2008 2008. 3. 21. 03:01

  과수댁 장구세월 독수공방 용도폐기 직전인가 미끄럽던 문전옥답 버려둔지 몇해던고 꽃은져도 씨맺을까 물오름은 여전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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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0 / 함박눈

  야한행시 2008 2008. 3. 20. 02:34

  그냥 통과 함박웃음 가득하고 마음씨가 천사라면 박색으로 못생겨도 잠자리만 맞는다면 눈에차고 안차고는 문제될게 전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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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9 / 달거리

  야한행시 2008 2008. 3. 19. 01:17

  환갑 아줌마 달거리 끝나도 계곡수 넘치고 거시기 즐길때 날받을 일없어 리얼한 섹스는 지금이 절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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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9 / 마중물 3 (저무는 중년)

  야한행시 2008 2008. 3. 19. 00:58

  저무는 중년 마주한 그대살결 오늘도 보드랍다 중년은 저물어도 마음은 한창이라 물총을 비워보지만 예전만은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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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 소쩍새

  야한행시 2008 2008. 3. 18. 01:47

  삼매경(三昧境) 소리없이 부푼육봉 탱탱하게 키워갖고 쩍벌어진 계곡으로 무한돌진 왕복할제 새근발딱 움찔움찔 참다못한 짧은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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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 화락천

  야한행시 2008 2008. 3. 17. 01:47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라면... 화끈하게 올라갔다 부드럽게 내려오소 락이불사 명심해서 싸는것은 참아보소 천번넘은 노하우로 윈윈작전 펼쳐보소 * 낙이불사(樂以不射) : 즐기되 사정하지 말라는 소녀경(小女經)의 가르침 * 화락천(化樂天) : 바라는 바가 무엇이든 이루어져 즐겁다고 하는 육천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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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 자화상

  야한행시 2008 2008. 3. 16. 00:02

  자질없고 저질이라 야한행시 곧잘쓰고 화제꺼리 단순하여 입만열면 야한농담 상대하는 여자들은 좋아할까 싫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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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5 / 지금도

  야한행시 2008 2008. 3. 15. 03:20

  낼 모레 환갑인데... 지금도 그대는 금테를 둘렀나 도대체 왜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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