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럭비공과 주식값은 얼루튈지 모른다네 비온뒤에 개구리와 여자맘도 마찬가지 공식없고 법칙없어 그때그때 다르다네
[주]물주물 아무렇게 주물러도 맛이나네 [물]건일세 물건이야 그손끝맛 대단하네 [럭]비처럼 어떤방향 튈는지는 암두몰라
국화주 한잔에 가슴이 뜨겁고 화끈한 대화에 마음이 통하니 주거니 받거니 달콤한 합환주
방마다 가득가득 행시행렬 끝이없네 송알송알 맺은인연 전국으로 퍼져가니 국민모두 참여하는 행시카페 금방일세
철가방이 뭔말인지 모르는이 없을텐데 가며오며 암만봐도 사전에는 안보여서 방문열고 내다보니 중국집에 많이있네
[지]금제가 뭐하게요 끝말잇기 행시방에서 [하]루라도 안오며는 궁금해서 병이날지경 [철]이없나 푼수인가 절제못해 어쩜좋아요 [지]가원래 푼수처럼 놀기는해두 [하]루하루 겪다보면 괜챦거등여 [철]딱서니 없다구여 흉보기없기
원래제목 미용실로 원교님이 쓰다말고 가로늦게 생각바껴 미장원이 되었으니 지로맞춰 끝낸다면 다음사람 이상없네 * 원교님 올린 제목 : 미용실 → 실가지 : 다음세대 올린 제목 * * 실제로 썼던 제목 : 미장원 → 원가지 : 다음세대 실제 행시 *
미~미장원에 머리짜르러 갔네 장~장장 5시간을 끈질기게 기다려 머리를 짤랐네 원~원교는 드디어 단발머리가 되었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