六峰행시마당 六峰행시마당

추억행시방(주인)

• 하늘도 세평 땅도 세평 꽃밭도 세평 승부 간이역

  추억행시방(주인) 2008. 1. 29. 05:07

  하~ 늘상 도톰한 세치혀가 평지를거쳐 땅위로솟으니 도처에기쁨이라 세번네번치를떨며 평소와는다른느낌에 꽃마차쌍방울요란하다 밭이좋은가농군이좋은가 도원삼매경에도끼자루썩고 세속말로멀티오르가즘이루니 평화와희열과만족이네몫이더라 승리의노래로보물섬에깃발꽂으니 부질없는세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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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도 세평 땅도 세평 꽃밭도 세평

  추억행시방(주인) 2008. 1. 28. 05:03

  세줄시 네줄시 하하하 호호호 오늘도 즐겁다 늘보던 그얼굴 오늘도 보지만 도도함 떨치고 오만도 감추고 세상에 귀열고 다가선 동지들 평소와 똑같은 모습을 보노라 땅위에 사는날 마지막 때까지 도처에 숨쉬는 시제어 뽑아내 세줄시 네줄시 마음껏 쓰면서 평화와 사랑과 이별을 읊노라 꽃마차 춤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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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하자!

  추억행시방(주인) 2008. 1. 16. 00:31

  함하자! 하자고! 자고가! - 2007.1.15 / 퍼즐방 598번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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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

  추억행시방(주인) 2008. 1. 6. 14:58

  You mean everything to me... 당신은 나의 모든 것입니다... Old year and new year too... 지난해에도 그리고 새해에도... Usually I believe that you love me... 나를 사랑한다는 것을 늘 믿습니다... - 2007.1.1 / 영어방 482번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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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행시> 빼빼로데이 (2006.11.11/자유방 7127)

  추억행시방(주인) 2007. 11. 11. 03:43

  빼어난것 하나없이 밋밋하게 살아온길 빼도박도 못할나이 오십중반 되었네요 로긴하고 글올린지 오년이나 흘렀지만 데이트도 못해보고 작업조차 안했으니 이나이에 이동네서 애인하나 못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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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행시> 바빠서 (2006.10.13/시조방 683)

  추억행시방(주인) 2007. 10. 13. 22:53

  바쁘게 서두르니 옆길도 아니뵈고 빠르게 가는시간 무척도 아쉽구나 서산에 기우는 해는 아직까지 붉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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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행시> 그대여 (2006.10.9/시조방 678)

  추억행시방(주인) 2007. 10. 10. 23:22

  푸른불꽃님의 독백... 그리움 쌓아두고 헤매던 가슴앓이 대장부 그리운 정 펼칠 길 없었더니 여기서 내 님 만날 줄 꿈에서도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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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행시> October (2006.10.5/영어방 1292)

  추억행시방(주인) 2007. 10. 5. 04:16

  October 6 is called 'Korean Thanks Givings Day' in English... 10월6일은 영어로 '한국의 추수감사절'이라고 불립니다... Choosuk or Han-ga-wi is original Korean name as you know... 아시는 것처럼 원래 우리 이름으로는 추석 또는 한가위이지요... Thousand people used to move to themselves hometown...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고향으로 이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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