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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향기 동작은 느려도 크기는 특대라 백근이 나갈지 천근이 나갈지 꽃잎이 상할까 걱정이 앞서네 향하는 방향은 정확히 거시기 기운도 엄청나 뿌리채 뽑힐라
봄마중 꽃마중 봄가슴 빵빵 부풀어 마주본 사내 허벌떡 중각이 도시 못참고 꽃터널 향한 용틀임 마지막 통제 안되니 중뿔나 활활 뜨겁네
꿀단지 꿀인듯 달콤한맛 말로는 다못담아 단단한 거시기와 보드란 거시기가 지긋이 물고놓고 요지경 속이로다
Honey 미끈한 두다리가 소롯이 벌어지니 바쁘게 키워갖고 이쁘게 들이민다 러브샷 홀인원에 스위트 하니하니 Honey : 사랑스런 사람
요즘은... 애인은 기본이요 정인을 두셋두고 의심도 아니받고 조신한 여자인척 건방들 떤다네요
애정의 조건 애정이 넘칠때는 정신도 못차리고 의례히 맨날해도 조금씩 멀어지면 건너편 눈돌리지
다 음 세 대 음 탕 대 장 세 대 죽 일 대 장 일 까
<거시기> 박아도 다시박고 먹어도 또먹고파 민망한 생각털고 솔직히 대시하니 수줍음 도망가고 체면도 완전실종 * 모 카페 삼행시 운(韻)이 박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