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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올랐다, 무릉도원을... 六峰 정동희 가슴이 쿵쾅 마구 뛴다 갸름한 뺨 붉은 입술 그새 마른 침 한 모금 꿀꺽 겨드랑 사이에 털을 본 순간 고막이 꽉 찬듯 맥박이 빨라진다 교대로 오르내리는 내 손이 바쁘다 구름 속을 거니는 듯 여기가 무릉도원일까 규제되지 않는 욕망이 마지막 꺼풀 마저 벗긴..
http://cafe.daum.net/3LinePoem http://cafe.daum.net/ 행시인의 요람이요 영원한 보금자리 한국삼행시동호회 3LinePoem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 생각이 동할때면 생사람 찾아보지 과부든 유부녀든 과하게 꼬셔보지 부지런 떨다보면 부지중 새맛보지
마당쇠 (방문자 닉으로 써본 야한 화답행시) 마중물도 흥건하니 당당하게 들어간다 쇠덩어리 앞세우고
출판사 (방문자가 주신 운으로 써본 야한 화답행시) 출출할때 먹는맛은 돈주고도 못바꾸지 판단없이 들어가서 생각없이 휘두르고 사정없이 즐기는맛 홍콩왕복 재미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