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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네다리 엉금엉금 입술은 훔쳤지만 술래는 도망친다 위하는 척하면서 에로틱 무드조성 내공을 발휘하여 입성에 성공하니 술기운 보태져서 포근한 느낌들고 개운한 몸짓으로 지구를 정복하고 고공을 활보한다
지금은 나이들어 그모습 남았을까 금반지 나눠끼고 자랑도 많이했지 도처에 다닌흔적 눈감고 다보이고 기러기 갈매기도 우리를 기억할까 억수로 긴시간들 함께한 그대와나 하고픈 말들이야 쌓이고 쌓였지만 고뇌찬 갈등끝에 내렸던 결론이니 있는말 없는말도 지금은 소용없고 어차피 두갈래길 헤어..
어떤 밤 가만누워 눈만꿈뻑 나혼자만 애태우나 다리허리 유두산에 라밤바로 한곡뽑고 마실물을 찾아드니 바지춤이 불끈솟고 사정없이 꽂았더니 아짐씨도 꿈틀꿈틀 자지러진 비명속에 차근차근 폭발직전 카악카악 속도전에 타는듯이 뼈가녹고 파도소리 철석철석 하악하악 넘어가네 * 며칠전(10/19) 짝..
수리황후 <방문하신 님의 닉으로 야한 화답 행시> 수질양호 수량풍부 리드미컬 에스라인 황홀비경 항시제공 후속만남 확실보장
얼마 정도 할까? 키스만 하면 기본이 이만? 스무스 하게 만지면 삼만? 방으로 가서 벗기면 오만?
전병준 고추도 끄떡 <시조황제 전병준님이 제게 주신 정동희 붕알 흔들...에 화답으로> 떡줄년 기별없어 김칫국 못마셔도 끄떡댄 거시기는 달라고 졸라대지 도톰한 입술에다 탱탱한 앞가슴들 추색이 깊을수록 시선만 어지러워 고르고 또골라도 그림에 떡이더라 준다고 눈치줄때 덮쳐야 했었는데 ..
시황 전병준 시작도 하기전에 질질질 흘리더니 황급히 들어가다 입구에 쏟아놓네 전에는 밤새면서 홍콩도 보내더니 병주고 약도주던 그실력 어디가고 준비가 소홀했나 첨부터 헉헉대네 시황 전병준님 가입을 환영합니다!! 육봉 정동희로 주신 5행시 너무 감사하게 받았습니다 화답행시를 만들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