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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有夫女 행인지 불행인지 아무맛 모르다가 시절이 좋은지라 남친을 소개받아 속살을 맞대보고 세상이 달라져서 에로틱 무드속에 새삶을 살고있네 세상에 태어나서 이런맛 처음이라 상상도 못해봤던 꿈속을 걷는같고 있는정 없는정도 새롭게 솟아나니 다시금 태어나도 여자로 태어나리
69 (sixty nine) <안 해본 남자> 해보지 않으면 후회할 남자지 <누구나 한 번> 볼만한 그림에 결국은 해보지 <맛 못본 여자> 맛보지 않으면 아쉬울 여자지
행시속에 세상있다 <방문해 주신 重傳 이희빈님과 주고 받는 화답 행시> 행여나 소문날까 신경은 쓰이지만 시동생 껄떡대서 서너번 줘봤고요 속말은 다못해도 사귀던 오빠하고 에로물 같이보다 그짓도 해봤지요 세상이 무서워서 한동안 참았는데 상노무 잡것들이 소문을 들었는지 있는거 다아니..
조중동은 절대 안 보지요 <역시 시조황제님이 좋은 운을 주셔서> 조루는 아직도 모른다 중각을 최대한 키워서 동서로 아래위 휘젓고 은연중 한번씩 쉬면서 절륜을 뽐내던 전성기 대세는 세월에 묻히고 안전한 수준에 맞춰서 보일듯 말듯한 자제와 지구력 뒷받칠 보양식 요령을 꾸준히 익힌다
대가 당신 위해 몸으로 때운다 <시조황제님이 좋은 운을 주셔서> 내타입 이상형은 가슴이 빵빵하고 당차게 생긴히프 신장은 커야좋고 위로건 아래로건 해져서 뜰때까지 몸버틸 강한체질 으스럼 달빛속에 로터스 뒷자리서 때때로 카섹스도 운좋다 생각하는 다정한 섹시여성
행시속에 세상있다 행동못봐 모른다고 시진펑이 고자일까 속마음을 물어본들 에로틱한 대답할까 세상남자 다똑같아 상대따라 다른숫법 있는대로 꼬셔갖고 다홍치마 벗길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