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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꿈 나붓한 몸짓손짓 눈앞에 아삼삼삼 도도한 턱선아래 봉곳한 언덕배기 야한말 안담아도 야릇한 기운풍겨 간밤에 못이룬잠 그녀탓 분명할제 다음날 일내리라 또한번 헛꿈꾼다
잊혀진 여인 잊어야만 하는건가 잊지못할 그사람을 혀끝에서 달콤하게 느껴지던 그황홀감 진정으로 사랑했던 단한번의 순간인데 여름가고 가을오면 그사람도 잊혀질까 인연또한 시간가면 사라지는 거품일까
팔자소관 운우지정 알고살면 사는맛도 더해지고 명사수급 선수라면 남다른맛 느낄텐데 이맛저맛 다못보고 오줌누고 사는님들 라운드가 이어지면 깨닫는수 생길테니 오매불망 우짜든지 쉬지말고 일로매진
바람 타는 남자 바람이 하도 거세니 람포불 후딱 꺼질라 타는속 어찌 못하고 는적댈 잠깐 사이에 남성을 슬쩍 세워서 자꾸만 밀어 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