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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女關係-2 가다오다 만난사이 우연으로 보이지만 나름대로 인연있어 운명으로 만나지네 다른동네 다른환경 다른활동 하다보니 라이프가 서로달라 남남으로 지내다가 마른하늘 번개치듯 우연찮게 스치면서 바쁜중에 인사하고 어찌어찌 엮어지면 사귈만한 사람일까 저울질을 거듭하며 아침저녁 안..
男女關係-1 가는님 못붙잡고 오는님 못말리네 나좋아 온다는데 막지도 못하지만 다시는 안본다고 떠나면 남남되지 라이프 스타일은 누구나 독특해서 마주한 그순간에 눈치로 알수있고 바라는 이상형을 서로가 선택하네 사는곳 자라난곳 고향도 같지않고 아는것 쌓은교양 취미도 다르지만 자기와 맞..
에루화 상사디야~ 세마디 외비명도 지르기 힘든지경 상체냐 하체더냐 정신도 못차리네 에루화 상사디야 내서방 뿐이로다 보듬고 껴안아서 이몸이 옥죄어도 고통은 간데없고 온몸이 붕붕뜨니 푼수가 따로없네 내서방 뿐이로다 당찬몸 다가오면 속살이 실룩실룩 신호가 먼저가네 내서방 뿐이로다
고금소총 (안방마님과 머슴편) 고금소총 흉내내다 뽕잎뚫고 들어간놈 인정사정 볼것없이 급소찾아 맥짚으니 돌개바람 휘몰아쳐 온집안이 들썩들썩
졌다 졌어 대가리를 붙잡고 안놔주면 우짜노 박았으면 정조준 쏘고나면 빼야지 터진입에 너같은 욕심쟁이 첨봤다 졌다졌어 알았다 밤새도록 안빼고 소원대로 해줄께 뒷감당은 네가해
피서지에서 구례포에 가득찬 여인네들 기세에 름름하던 이녀석 서도않고 석죽네 과음에다 잠못자 힘빠진건 알지만 바득바득 세워서 들이밀땐 언제고 다시안클 놈처럼 축처진게 웃기네 * 2박3일 구례포에 다녀왔습니다
고백 면사포 씌운적은 딱한번 뿐이지만 사방에 다니면서 콘돔은 자주썼고 포만감 떨어져서 안쓴지 오래됐네
태양하늘아래 태양초 고추처럼 시뻘건 물건하나 양보도 할수없고 희생도 할수없네 하나를 더할수도 뺄수도 없는존재 늘봐도 너무이뻐 날마다 감사하네 아쉽고 안타깝게 지는해 못잡지만 래일또 뜨는해도 뜨겁게 빛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