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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밤 다음세대 鄭東熙 뜨거운불 달아올라 몸부림친 순간순간 거대한빛 들어와서 내몸속을 관통하고 운명조차 어찌못할 깊은바다 쪽배하나 밤지새며 흘러흘러 붉은태양 맞이하네
밤꽃냄새 맡은과부 긴긴밤에 뒤척뒤척 이도없는 속내의만 하릴없이 뒤적뒤적 무료한밤 달래려고 인터넷을 클릭클릭 서글프고 외롭다며 채팅창에 집적집적 워낙센놈 잘못만나 몸망칠까 전전긍긍
앞일까 뒤일까 자세히 봐야지 이런거 어디서 본것도 같은데 여인의 몸매중 어디서 봤던가 뒤에서 바라본 모습도 같지만 여지껏 본것중 괜찮은 나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