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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됐건... 사랑해서 될사람과 안될사람 따로있나 랑데뷰도 하다보면 분위기가 무르익고 은은한말 귓속말에 어찌어찌 되는게지 무죄유죄 정해놓고 그짓하지 않았건만 죄없어도 안편하고 죄있어도 욕못하지
Nobody knows that...Under the wear what are there...Dirty one?...beauty one?...Every answers would be different, anyway... 아무도 모릅니다... 한꺼풀 옷 속에 뭐가 있는지는... 더럽다구요?...아름답다구요?... 어쨌건, 대답들이야 다를 수 있겠지요...
성생활이 인생에서 99퍼센트 차지하네 생각으로 안풀리면 계산기로 때려보소 활력빼고 기쁨빼고 희망빼면 뭐가남소
무돌이 물건은 여전히 튼실해 돌리고 쑤시고 박아도 이상무 이따금 고추장 벌겋게 묻혀서 와지끈 껴안고 디립다 넣지요 무순이 기분도 좋기는 하지만 순하게 천천히 해달라 말하며 이쁘게 수줍게 얼굴만 붉히네
성생활이 인생에서 차지하는 비중크네 탄력받는 힘찬인생 기시기로 기살리고 절도있게 사는인생 거시기로 매듭짓네
동짓날이 낼모레라 죽퍼먹던 생각나네 짓이겨진 새알심이 씹을수록 맛이나니 날이면날 짓뭉게면 집사람이 좋아할까
줄창나게 쑤셔대고 코피나게 흔들어도 넘들처럼 안된다고 이것저것 주문하니 기죽어서 안되는지 빌빌하다 쓰러지네
동짓달 긴긴밤 인적은 드물고 짓무른 귀두는 님본지 오래라 날마다 새알심 두알만 심심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