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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제 1. 주로 좋아하는 이상형은? ( ) 2. 관심있는 여친 또는 남친 이름을 쓰시오. ( ) 3. 식욕이 땡기는 스타일은? ( ) 작성자 : 전 화 : 보낼곳 : daumsaedai@hanmail.net
밥먹고 사는거야 별걱정 안하지만 먹는게 인생에서 전부는 아니라서 고생이 되더라도 무어든 하고싶고 물드는 단풍처럼 내리막 신세지만 먹거리 쳐다보는 입맛은 살았으니 고꾸라 질때까지 힘써서 벌고싶네 남들은 연금타니 쉬어라 권하지만 들락댈 사무실이 아직은 매력있고 같은돈 못받아도 섭섭..
핵 무 기 순간에 터진폭발 공기를 짓누르고 식별도 안될만큼 빠르게 퍼져나니 간격도 소용없고 시간도 소용없네 항공기 이용했던 사십년 전에비해 하루가 멀다하고 기술이 앞서가니 사악한 핵무기로 온세상 시끄럽네 순식간 (瞬息間)은 10의 -16승에 해당하는 아주 작은 숫자이고 항하사 (恒河沙)는 10..
정녕그대 삼행시를 평정하러 오셨나요 동네방네 다녀봐도 여기만한 카페없어 희희낙낙 놀기에는 둘도없이 좋은동네 * 한국삼행시동호회 * * http://cafe.daum.net/3LinePoem *
중간쯤 살면서 안가고 안오면 추석에 허리병 생길일 없는데 가는데 반나절 오는데 반나절 절반은 길에서 헤매고 앉았네
아들 녀석 달콤한 사탕 하나 입에 물려주면 제꺽 그치던 코흘리개 녀석 맞이라 나름대로 강하게 키웠더니 이십대 후반인 지금은 어엿한 어른티가 나네... 귀한집 자손이긴 하나 성인이 됐을 때 군대생활도 최전방에서 하고 길가에 버려진 잡초처럼 별 신경 쓰지않고 키웠지... 고전이 예상되던 취업은 ..
여보게 님들도 삼행시 써보게 보람도 느끼고 재미도 쏠쏠해 게으름 가시고 부지런 해지네
중추신경 잘못되면 바보되기 십상이니 추동지절 웅크린채 운동멀리 하지말고 절굿공이 잘다듬고 자주자주 손질하소 한번두번 빼먹으면 거시기도 귀찮으니 가볍게들 듣지말고 일단한번 시도하고 위기일발 맞기전에 그쪽에도 신경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