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행시 2011' 카테고리의 글 목록 (55 Page)

0127 / 인지상정

고운행시 2011 2011. 1. 27. 00:59

人之常情 인정머리 없게굴다 놓친사람 안타깝고 지성으로 위한마음 나중에도 알게되면 상석하석 안가리고 서로미안 마음아파 정다운벗 다시뭉쳐 예전보다 돈독하네 * 인지상정 : 사람이 보통 가질 수 있는 마음

고운행시 2011 2011. 1. 25. 08:55

등단(登壇) 등한히 여기면 한평생 못하고 단단히 벼르면 두번도 가능해 대한민국 대표 삼행시 카페 행시인의 요람이요 영원한 보금자리 [한국삼행시동호회] http://cafe.daum.net/3LinePoem

고운행시 2011 2011. 1. 23. 23:00

고맙습니다 등단식 잘마치고 인사글 올립니다 단거리 아님에도 힘들여 와주시고 식장을 빛내주신 참석자 모두에게 감사의 큰절올려 고마움 전합니다 사랑의 한행문학 예쁘게 봐주세요 한행문학 제4기로 등단하신 박관일 시인님 손두임 시인님 신중성 시인님 조이안 시인님 네 분께 다시 한번 축하 ..

0120 / 인쇄 원고 넘기고

고운행시 2011 2011. 1. 20. 03:28

22일 행사 때문에 바빴어요 인간사 급한맘에 돌부리 넘어지고 쇄골이 부러져야 병원에 드러눕지 원거리 힘든일도 손사레 아니젓고 고생도 낙을삼아 험한길 자청하네 넘보다 뒤질까봐 새벽밥 설쳐먹고 기쓰고 일군인생 댕그랑 동전몇닢 고나마 저승갈땐 갖고도 못간다네

0118 / 해암님 축하 드립니다

고운행시 2011 2011. 1. 18. 16:46

海巖 김병문님 축하 드립니다 한번오고 두번오고 재미속에 풍덩풍덩 삼행카페 전세내고 일년내내 들락날락 동지섣달 긴긴밤도 눈오듯이 소복소복 출출할때 밥먹듯이 컴앞에서 냠냠짭짭 석달열흘 채웠으니 금빛날개 너울너울 백가쟁명 군웅할거 기안죽고 쓱싹쓱싹 일찌감치 자리잡고 이름석자 뚝딱..

0117 / English / 英語

고운행시 2011 2011. 1. 17. 00:33

0116 / 생노병사

고운행시 2011 2011. 1. 16. 00:24

*우리는 지금* 생리적인 성장은 몀췄을지 몰라도 노력하기 따라서 행시실력 커가고 병주면서 약주는 풍자행시 올리고 사랑이별 그리는 고운행시 쓰는중 대한민국 대표 삼행시 카페 행시인의 요람이요 영원한 보금자리 행시만 잘 쓰고도 시인에 등단하는... [한국삼행시동호회] http://cafe.daum.net/3LinePoem

0114 / sixty

고운행시 2011 2011. 1. 14. 04:42

start again sixty / 六十에 다시 시작 六峰鄭東熙 Sixty is not a little and... It's not a younger at all. X-generations says a retired person to them but... Trends move to the silver-age as time goes on. Youth start again sixty. 육십이면 적지도 않고... 결코 젊지도 않습니다 엑스 세대들은 저들을 퇴물이라 부를지 모르지만 세월이 갈수록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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