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행시 2011' 카테고리의 글 목록 (56 Page)

0111 / Sixty

고운행시 2011 2011. 1. 11. 00:17

sixty is young / 六十靑春六峰鄭東熙 Sexless and moneyless but not brainless. I'm sixty-something years old now. X is what I know maybe. Target is near by me. Yes or not...that's only problem. 섹스 없고 돈 없는 삶이지만 생각이 없지는 않습니다 내 나이 지금 60대 거시기가 뭔지 알기는 하지요 목표는 가까이 있습니다 할까 말까 망서리..

0109 / 통 큰 카페 <한국삼행시동호회>

고운행시 2011 2011. 1. 9. 19:58

0109 / 고무신

고운행시 2011 2011. 1. 9. 16:33

밤 고즈넉한 담벼락 뒹구는 낙엽들 무너져버린 적막감, 빛 삼킨 고무신짝 신음소리 토하며 외롭게 숨쉰다

0109 / 신묘년 <한국삼행시동호회>

고운행시 2011 2011. 1. 9. 15:45

한국삼행시동호회 http://cafe.daum.net/3LinePoem 신묘년 들어와서 내방객 늘어나고 묘한 님 별난 재주 날마다 선보이니 년년이 달라진 모습 새해 들어 안정권

0109 / 아름다운 60대

고운행시 2011 2011. 1. 9. 01:55

아름다운 60대 아직까지 팔팔한데 환갑이라 퇴물취급 름름하던 젊은시절 돌아갈순 없겠지만 다시한번 시작해서 멋진인생 살고싶고 운좋으면 좋은일들 얼마든지 생기겠지 육봉아직 쓸만해서 임자보면 끄떡대고 십원짜리 소재삼아 야한행시 매일쓰며 대책없고 종점없는 몸뚱아리 굴려보네

0103 / 辛卯年

고운행시 2011 2011. 1. 3. 01:29

신묘년 신통방통 하는일들 할때마다 잘풀리고 묘한솜씨 갈고닦아 남들위해 잘베풀고 년초부터 년말까지 건강두배 소득두배

0102 / 미국 토끼 <유머행시>

고운행시 2011 2011. 1. 2. 12:57

궁금증 미국 사람 국가적 우월감 있던데 토끼도 미국산이 끼가 넘칠까??

0102 / 신묘년

고운행시 2011 2011. 1. 2. 12:27

신묘년 신나게 행시쓰는 또한해 밝아왔네 묘한글 야한글도 마음껏 써보면서 년초에 품은소망 차분히 그려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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