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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게 중랑천을 따라 달렸다일상생활방(주인) 2006. 10. 27. 23:03
마음이 가벼우면 발걸음도 가벼운 법인가
오늘따라 기분 좋게 약 8키로를 달렸다
마음에 여유가 생기니까 걸음도 한결 느긋하게 천천히 달릴 수 있었다
시간으로 50분...거리로는 8키로 남짓
출발전과 도착직후에 하는 스트레칭이 보약이다
뛰면서 생길 수 있는 근육통도 막아주면서 뭉친 근육을 충분히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생각 같아서는 매일 달리고 싶지만 어쨌든 자주 달려야겠다
2주일만에 달렸지만 별 근육통은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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