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일요일 ㅇ 이촌동 한강..

ㅇ 일요일   ㅇ 이촌동 한강둔치에서 조깅   ㅇ 13:45 ~ 14:36 (50' 48")   ㅇ 10키로 (키로당 평균 5' 05" ... 전반부 키로당 5' 10" ... 후반부 키로당 5' 00")     ☞ 거북선나루터 - 동작대교 - 반포대교 - 한남대교 지나서 5키로지점에서 유턴   ㅇ 컨디션 : 정상 (전반부 25' 50",  후반부 24' 58" 소요)   ㅇ 호흡 : 입닫고 4 + 4  →  곧바로 3 + 3  →  5키로 지점부터 입열고 3 + 2     ㅇ 복장 : 아래 - 런닝용 팬츠,  위 - 아마동 조끼,  허리벨트(물, 바나나, 찰떡파이)    * 어젯밤 늦게까지 잠을 못자서 하프 출전은 포기하고 대신 집근처 이촌지구에서     하프 만큼 뛸 생각으로 만반의 준비로 나갔으나 날씨가 너무 더워 10키로만 뜀     - 안티푸라민, 바세린, 파우다, 썬크림까지 바르고 물 500ml까지 담아갔으나     - 평소보다 더워서 2.5키로마다 물을 마셨더니 10키로만에 물도 다 마시고     - 마주오는 서툰 사람의 자전거 핸들에 내 조끼가 걸려서 찢어져 너덜너덜...     - 한창 더운 시간이라 힘들었고 하프는 무리라는 생각에서 정확히 10키로만 달림  * 하프를 의식하며 천천히 시작했으나 첫 1키로때부터 5분 10초로 달려서 과속함     (매번 페이스 조절을 한다고 했으나 아직 한번도 맘 먹은대로 성공하지 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