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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방에 올린 그리움 댓글 3행시 (32개)매일행시방(주인) 2005. 5. 3. 16:41
[태천무음님 공지글에 댓글로]
그리움 그리움 너무나 좋은말
리플을 달자니 상당히 어렵고
움짜도 약간은 문제가 되겠군
[가련님 글에]
그리움 가득한 가련님 사랑시
리얼한 마음이 짠하게 배어나
움츠린 내가슴 진하게 젖누나
[강물처럼님 글에]
그리운 마음에 애절함 더하고
리얼한 표현도 전할길 없으니
움집앞 민들레 님보듯 반갑네
[하늘사위님 글에]그옛날 그녀가 앉았던 냇가에
리듬도 구수한 풀벌에 합창에
움버들 가지도 예쁘게 춤추고
[강물처럼님 글에]
그토록 예쁜님 만날수 있다면
리얼한 내마음 전달해 보련만
움직임 없는님 야속만 하여라
[카밀로님 글에]
그날의 그추억 가슴이 아리고
리라꽃 지고도 아쉬움 남으니
움트는 그리움 질날이 없어라
[강물처럼님 글에]
그리도 바라고 원했던 여인아
리라꽃 열번도 더피고 졌건만
움트는 내사랑 전할길 없어라
[사슴풀잎님 글에]
그리움이 뚝뚝듣는 서정시를 봤습니다
리플조차 쉽지않은 진한감동 받았기에
움츠려든 기분으로 흔적몇자 남깁니다
[강물처럼님 글에]
그리움 넘쳐도 마음은 답답코
리얼한 감정을 드러낼 수없어
움추린 속으로 응어리 지누나
[강물처럼님 글에]
그래도 아직은 뭔가가 부족해
리플을 달고도 내맘에 안차니
움푹팬 두눈은 나올일 없네요
[아프로디테님 글에]
그리워도 멀리있어 못채우는 밤이라면
리플달고 메일써서 채워지지 않는다면
움켜잡은 그리움을 놓아주면 식어질까
[강물처럼님 글에]
그리운님 그리는정 님들글을 읽다말고
리플달아 그리움을 함께나눈 강물님도
움트는정 가슴속에 가득담고 사시네요
[드림님 글에]
그리우면 그립다고 솔직하게 말하세요
리얼하게 고백할때 상대방도 감동하고
움직일지 말아얄지 결정할게 아닙니까
[자비안님 글에]
그리운님 둘이만나 다정하게 붙어있네
리본달린 자비안님 미남이신 남자친구
움찔움찔 짜릿짜릿 전기통해 난리났네
[제미니님 글에]
그렇고 그렇게 한몸이 됐는데
리콜도 않하고 떠나라 하시니
움쩍도 달싹도 안할수 밖에요
[박일소님 글에]
그렇게 말들은 하지만
리무진 때문에 좋았고
움켜질 돈있어 좋지요
[카밀로님 글에]
그토록 좋았던 시절도 지나고
리터치 안되는 시간과 공간에
움텄던 사랑도 시들어 가누나
[죠슈아님 글에]
그음악 제목이 뭔지는 몰라도
리듬이 신나고 정말로 경쾌해
움직여 보니까 온몸이 풀리네
[다음세대 본인 글에 댓글로]
그렇단 말이지 환장은 뭔환장
리플을 달다가 쓰러져 죽어도
움쩍도 안하실 님들이 미워용
[초희님 글에]
그리움 석자로 멋진시 쓰시고
리듬을 적시는 음악도 쥑이니
움트는 사랑이 님에게 향하네
[나향기님 글에]
그리움 사이로 흐르는 댄싱퀸
리듬이 경쾌해 기분도 업되고
움직임 없이는 감상이 안되네
[금별빛님 글에]
그리움 삼행시 써놓고 자랑해?
리플만 잘달면 상나와 밥나와?
움쩍도 안하고 이짓만 하라고?
[사슴풀잎님 글에]
그동안에 옛날작품 재포장해 올리더니
리메이크 어려운지 아예새로 만드셨네
움츠려만 드는어깨 요부분이 압권이요
[청죽/백영호님 글에]
그사람이 누구길래 모든이가 좋아할까?
리어카를 끄는이도 키보드를 치는이도?
움막집에 아줌마도 반했다면 다음세대???
[드림님 글에]
그해사월 드림님이 뭘했는지 나는알지
리바이벌 하는순간 난리법석 날테니까
움쩍달싹 하지말고 내요구나 들어주소
[드림님 댓글에 다시 하나 더]
그정도도 모르고서 협박전화 어찌하누
리다이얼 딱누르면 자동으로 연결되니
움찔움찔 하지말고 내게먼저 전화하소
[카밀로님 글에]
그리움 가득한 삼행시 읽고서
리플이 졸졸졸 집찾아 가다가
움막집 많아서 가끔은 헷갈려
[강물처럼님 글에]
그사람 꼭한번 보고픈 강물님
리얼한 그마음 이해가 가네요
움트던 그사랑 잊을수 없지요
[드림님 글에]
그자식 그렇게 살피고 키워도
리턴될 부분은 눈꼽도 없지만
움트는 새싹을 외면은 못하지
[산미소님 글에]
그립다 말한들 이제는 지난일
리콜도 리턴도 어차피 안될일
움켜쥔 추억도 조금씩 놓으리
[패랭이꽃/강현옥님 글에]
그리움 같은건 한켠에 밀치고
리콜도 안되는 단하나 내인생
움켜쥔 세월에 코꿰어 살지요
[나향기님 글에]
그토록 사무친 그리움 조차도
리피트 안되는 과거의 일이라
움틀듯 움틀듯 되살아 나지요
[가련님 글에]
그리도 그리던 그님의 그입술
리드도 못하고 받기만 했지만
움직일 필요도 이유도 없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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