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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방에 올린 '그리움' 3행시 (4개)매일행시방(주인) 2005. 5. 3. 12:55
* 4. 11 ~ 4. 14 *
그성미에 삼행시도 안빼먹고 써올리고
리플달때 꼬박꼬박 시제맞춰 만들자니
움푹패인 두눈알이 튀어나올 날이없네
그럭저럭 오늘로써 가입한지 두달됐고
리플달며 써올렸던 삼행시가 사백칠십
움직이는 순간순간 쏟아지는 삼행시들그렇게 칭찬들 하시니 기분은 째지게 좋은데
리플달 때마다 시제에 맞춰서 행시를 쓰자니
움쭉도 달싹도 못하고 속으론 환장할 일이네그녀가 사는집 가까이 왔으나
리본을 똑바로 볼수가 없어서
움츠린 가슴에 눈조차 못떴네'매일행시방(주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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