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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시인방에 올린 비타민 댓글 3행시 (26개)
    매일행시방(주인) 2005. 4. 7. 16:38

    * 4. 4 ~ 4. 5 *


    [쥔장님 공지글에 댓글로]

    비슷한 사람은 가끔씩 있어도

    타인의 추종을 불허한 재주꾼

    민정이 음치는 도사급 경지라

     


    [카밀로님 글에]

    비통한 내마음 뉘라서 달래리

    타인은 언제나 타인일 뿐이니

    민머리 빠져도 해결이 안되네

     


    [스타님 글에]

    비타민도 영양제도 내몸안에 다있는데

    타이밍을 못맞추고 찾아먹을 생각않고

    민둥민둥 노는님들 녹용인들 약이될까



    [드림님 글에]

    비운다고 비웠다고 열두번을 맘먹어도

    타성젖은 오랜습관 하루아침 고쳐질까

    민감한일 앞에놓고 버리기가 쉽지않지

     


    [눈꽃님 글에]

     

    비참한 현실과 타협도 못하고

    타성에 젖어서 풀죽은 나에게

    민트향 풍기며 다가온 너였지

     


    [청죽/백영호님 글에]

    비타민 먹으면 알맞게 뜨겁고

    타인과 엉키면 더욱더 뜨겁고

    민방위 마치면 별볼일 없대요

     


    [금영님 글에]

    비젼있는 당신만나 불태웠던 지난시절

    타인에서 발전하여 한몸으로 합쳐진날

    민망함과 흥분됨에 몸둘바를 몰랐었네

     


    [사슴풀잎님 글에]

    비내리는 어제아침 봄비맞고 달렸다네

    타박타박 뛰는소리 내심장이 뛰는소리

    민소매에 맺힌땀은 기쁨솟는 방울이네

     


    [가련님 글에]

     

    비오는날 하는키스 촉촉해서 더좋겠네

    타오르는 가슴속에 사랑듬뿍 행복듬뿍

    민망할게 뭐있나요 힘껏빨며 사는게지

     


    [초희님 글에]

    비에젖은 풀잎에도 희망거는 초희님아

    타오르는 황혼일랑 누구위해 바치는가

    민들레꽃 홀씨처럼 많은사랑 펼치소서

     


    [매화연가님 글에]

    비련일줄 알았더면 사랑조차 않았을걸

    타인으로 사는것이 처음부터 나았으리

    민통선이 웬말인가 가슴속에 철창인걸


     

    [제미니님 글에]

    비밀리에 만든핵탄 남북합쳐 써먹으면

    타도일본 중국극복 미국인들 겁나겠나

    민족화합 남북통일 이유없이 해야하네



    [하늘사위님 글에]

     

    비릿한건 젓냄샌데 거시기를 말함인가

    타오르는 불길끄고 후회하는 하늘님아

    민저고리 고름풀때 힘안쓰고 뭐했었소

     


    [가련님 글에]

     

    비슷한줄 알았더니 다시보니 똑같네요

    타오르는 젊은혈기 주체못한 가련님이

    민짜행시 다시담아 멋진포장 하셨군요

     


    [가련님 글에]

     

    비오는날 추억많은 가련님이 일내네요

    타인과의 키쓰부터 봄처녀에 추억까지

    민첩하게 써올린시 어제하루 세개라니

     


    [아프로디테님 글에]

     

    비타민이 좋은건가 오늘따라 글이많네

    타이밍이 맞았는지 같은시간 나오신님

    민트향이 물씬풍겨 님오신줄 알았네요

     

     

    [카밀로님 글에]

     

    비켜서는 꽃샘추위 다시와도 이제는봄

    타박타박 사뿐사뿐 봄처녀는 다가오고

    민둥산에 화색도니 푸릇푸릇 좋은세상

     


    [강물처럼님 글에]

    비싼비용 안들이고 단체여행 가봅시다

    타이밍만 맞는다면 시간나는 회원끼리

    민박하든 무박하든 언제든지 가볼까요?



    [드림님 글에]

    비비빅 열리니 화창한 봄이고

    타다만 단풍이 문밖에 가득해

    민다고 바뀌고 연다고 바뀌네

     


    [한국의차님 글에]

     

    비라도 왔으면 저렇게 안탔지

    타다만 강원도 서글퍼 어쩌나

    민둥산 보면서 가슴들 치겠네

     


    [사슴풀잎님 글에]

    비웃어도 할수없고 놀려대도 괜찮지만

    타박상을 입을만큼 외부충격 안받아도

    민망하게 눈물뚝뚝 흘리는데 어쩌지요?

     


    [제미니님 글에]

    비릿한 강화도 갯내음 그리워

    타지로 나와도 멀리도 못가고

    민물산 고기는 입에도 안대네

     


    [나향기님 글에]

    비록우리 몰랐다가 오늘처음 만났지만

    타인이라 외면말고 가슴열고 바라보면

    민들레꽃 홀씨나눌 그런사이 될수있네

     


    [사슴풀잎님 글에]

     

    비슷하게 옮겨놔도 손끝에서 솜씨나네

    타이핑도 수준급에 컴퓨터도 자유자재

    민들레향 진동하니 나향기님 좋을래라

     


    [눈꽃님 글에]

    비우고픈 그마음이 사랑하는 마음일까

    타박하는 마음일까 원망하는 마음일까

    민망하게 여길까봐 물어보도 못하겠네

     

     

    [강물처럼님 글에] ... 4. 9

     

    비쩍마른 내자가용 이십팔년 되었네요

    타다보니 길이들어 다른차도 안부럽고

    민망할일 전혀없이 벌거벗고 세차하네...조금 야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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