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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기무골봉 (2008.2.27/즐탁동시작)멋진행시방(소개) 2008. 3. 2. 01:44
曉起 無骨棒 노닐 동산이 없어라
起床하여 골에 쟁기질 하고픈데
無田하여 통한의 슬픔 가득하네
骨髓에 맺힌 그리움들이 밀려와
棒頭은 스스로 다둑거려 위로하네
(효기무골봉 : 새벽에 일어나는 거시기)
* 즐탁동시 : 한국삼행시동호회 회원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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