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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1 / 아클레시아님 / 아클레시아환영행시 2011 2011. 1. 31. 17:57
환영 행시
六峰 정 동 희
아버지 그리는정 행시로 읊으시고
클적에 다못하신 불효를 탓하지만
레이스 아직까지 절반이 남았으니
시간이 날때마다 어머니 찾아뵙고
아쉬움 안남도록 보살펴 드리세요
http://cafe.daum.net/3LinePoem
한국삼행시동호회
0131 / 아클레시아님(女) 가입
한국삼행시동호회에서는 환영의 의미로
가입하시는 님이 올리신 등업 행시와 동일한 운(韻)으로
화답 행시를 드리고 있습니다...
아클레시아님은 조금전에 가입하시자 마자 전화 주셔서 바로 특별회원에 등업 되셨습니다...^J^
******<아클레시아님이 올리신 등업 행시↓>
아/버지가 저를 등에 업어 주시던 울 아부지
클/때는 몰랐는데 요즈음 더욱 애틋합니다
레/인(비)이 내리는 날에는 더욱 그립습니다
시/집살이 핑게로 홀로계신 엄니집에도 자주 몬들리고
아/버지 살아 생전에 여행 한번 못시켜 드린것이 너무도 마음에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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