六峰행시마당 六峰행시마당

역사속의 오늘

• 2005.03.11 / 그까이꺼

  역사속의 오늘 2011. 3. 11. 04:42

  그까이꺼 네시간쯤 죽었다고 복창하자 까지거나 삐는일만 안생기믄 뛸꺼이고 이따금씩 힘들때는 슬슬뛰면 될꺼이고 꺼꾸러질 힘있으면 이악물고 뛰는거야 [원문보기] http://cafe.daum.net/3LinePoem/5hwR/4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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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11 / 봄 오는 소리

  역사속의 오늘 2011. 3. 11. 04:04

  봄 오는 소리 봄이오는 저소리는 무지갯빛 예쁜소리 오그라진 내가슴을 소리없이 열어주네 는적대던 동장군도 꼬리접고 사라지니 소리라도 외쳐봐요 내인생은 봄이라고 리바이블 없는인생 한번뿐인 멋진인생 [원문보기] http://cafe.daum.net/3LinePoem/5hwR/8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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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3.11 / 귀빠진 날

  역사속의 오늘 2011. 3. 11. 03:55

  귀찮다고 굶고가면 어느누가 밥주나요 빠듯하게 짜인시간 출근길이 바쁘지만 진짜배기 정성담긴 아내작품 미역국에 날치기로 내가지은 밥한그릇 뚝딱했소 [원문보기] http://cafe.daum.net/3LinePoem/5hwR/2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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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3.10 / 유행가

  역사속의 오늘 2011. 3. 11. 03:41

  유행가도 가지가지 뜨는노래 지는노래 행복노래 사랑노래 이별노래 슬픈노래 가버린님 원망노래 그리운님 찾는노래 [원문보기] http://cafe.daum.net/3LinePoem/5hwR/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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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3.10 / 상상

  역사속의 오늘 2011. 3. 11. 02:59

  상상속에 창조있고 새마당이 펼쳐지네 상식깨는 상상속에 건질만한 보물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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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10 / 인간사 <모두 정답>

  역사속의 오늘 2011. 3. 11. 02:41

  인간사 새옹지마 그끝을 누가아랴 간다고 아주가며 온다고 아주올까 사람이 하는일에 정답이 따로없네 * 모두 정답 * [원문보기] http://cafe.daum.net/3LinePoem/5hwR/7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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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3.09 / 하얀나비 <김정호>

  역사속의 오늘 2011. 3. 9. 23:59

  하얗게 창백한 힘없던 그얼굴 얀마야 이리와 놀려댄 그녀석 나에겐 아직도 생생한 그기억 비운의 주인공 먼저간 김정호 [원문보기] http://cafe.daum.net/3LinePoem/5hwR/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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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3.09 / 춘삼월엔 더욱더

  역사속의 오늘 2011. 3. 9. 23:56

  춘삼월이 멀다하나 동장군도 힘못쓰고 삼삼하게 부는바람 봄내음이 묻어나네 월례행사 출전하는 플코스가 다가오니 엔죠이라 생각하며 여유있게 완주해서 더욱밝고 건강하게 노후생활 보낼거고 욱하는맘 자제하고 양보하며 챙겨주고 더불어서 사는지혜 하나하나 배워야지 [원문보기] http://cafe.da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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