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행시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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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 / 주소서야한행시 2011 2011. 6. 19. 04:51
거시기 주는놈만 주지말고 나한테도 갈라주소 소리없이 먹을테니 살짝와서 자주주소 서는날은 죽여주고 죽은날은 세워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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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 고요한야한행시 2011 2011. 6. 14. 22:36
요조숙녀 고운눈매 예쁜입술 조용하게 웃는모습 요조숙녀 몸속에는 뜨거운피 안흐를까 한번지핀 불꽃위에 마른장작 올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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