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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부지 철없는 거시기 틈나면 대보지 부정도 불륜도 맘먹기 달렸지 지꺼든 남꺼든 먹으면 임자지
리베라 리허설이 없다보니 하는동작 똑같아도 베시시시 꼬는모습 반응마다 새로우니 라운드가 거듭돼도 하던대로 밀고가네
호텔 호불호도 비슷하고 속궁합도 딱딱맞아 텔레파시 통한다면 금상첨화 천생연분
세미나 세명이든 네명이든 교통정리 잘만하고 미리미리 챙겨주고 배부르게 먹여주면 나이들든 세월가든 표안나는 아랫동네
단오날(6월8일) 단전아래 복식호흡 왕박수로 단련하니 오십후반 또래보다 이십년은 젊은기분 날이면날 야한행시 이재미로 살아가네
미친소 미리부터 속궁합은 알방법이 없는지라 친한사람 꼬셔갖고 맛을봐야 맛을알지 소문듣고 겉만보면 전문가도 장담못해
미친소 미안하지만 모든남자는 한여자에게 만족못한다 친하든않든 내주변에는 여러여자가 있어야하고 소문안내고 들키지않게 동시다발로 즐기려한다
일벌 장미꽃 향기 속에 코 박고 지낸 시절 미색과 푸르름에 정력을 소진하고 꽃잎이 시들고 나면 곶간 채워 남 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