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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행시 2012

• 0419 / 오늘 같은 날 <퍼즐 행시>

  고운행시 2012 2012. 4. 19. 17:28

  오늘 같은 날 오늘은 내인생에 오로지 유일한날 늘그막 삶이지만 늘푸른 꿈을안고 같은듯 또다른길 같은맘 지니면서 은은한 여유속에 은근히 믿는구석 날밝고 질때까지 날렵한 심신단련 http://cafe.daum.net/3LinePoem 한국삼행시동호회 퍼즐행시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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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18 / 형제목

  고운행시 2012 2012. 4. 18. 13:00

  못된 나무 형제애 돈독해서 조카들 챙겨주고 제수씨 안아주고 위로만 했어야지 목적이 딴 데 있으니 뿌리부터 잘라야 http://cafe.daum.net/3LinePoem 한국삼행시동호회 시조행시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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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15 / 가나다라#130...(Life Style)

  고운행시 2012 2012. 4. 15. 11:13

  Life Style 六峰 정동희 가던길 곧장가면 무덤을 파겠지만 나대로 그건싫어 한참씩 돌아가네 다음에 카페열고 행시인 뭉치면서 라이브 경쟁하듯 새글로 도배하고 마침표 없는공간 시간도 무한대라 바지춤 거시기도 밤새껏 재워놓고 사랑글 시사풍자 야한글 고운글로 아직은 청춘이라 끝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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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15 / May Flower (5月의 꽃)

  고운행시 2012 2012. 4. 15. 08:09

  May Flower / 5월의 꽃 Written by Jung, Dong-Hee Magnolia leaves gone with wind Above the red rose vines Yellow butterflies and pretty bees dancing. Flower's seasons - May..! Lilac give us good smells continuously. Oh! burning the sun with my heart! What a wonderful world..!! Everyone sow the seeds of love in the Spring. Results of that'll be sweet in the Autumn. 목련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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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13 / 가나다라#128...(Silverism)

  고운행시 2012 2012. 4. 13. 20:42

  Silverism 六峰 정동희 가쁜숨 몰아쉬며 모처럼 달려본다 나이를 더먹으니 체력도 전만못해 다리는 후덜후덜 심장은 쿵덕쿵덕 라이프 스타일도 엉망이 되고보니 마른침 꼴깍대며 속도를 늦춰본다 바람도 줄어들고 욕망도 작아지고 사는날 그날까지 건강이 제일이라 아무튼 큰탈없이 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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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08 / - 편집 - <주먹 행시>

  고운행시 2012 2012. 4. 8. 13:04

  - 편집 - 행시에 묻혀 시간이 어찌 흐르는지 집안은 엉망 (04/08/2012/六峰 정동희) http://cafe.daum.net/3LinePoem 한국삼행시동호회 주먹행시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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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07 / 글나무

  고운행시 2012 2012. 4. 7. 04:40

  글쟁이 글쓰는 머리들이 대체로 속이 좁아 나무랄 줄만 알지 제밑은 못보나니 무어라 변명해 봤자 나부터도 똑 같애 http://cafe.daum.net/3LinePoem 한국삼행시동호회 시조행시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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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06 / 임이 두고 간 봄

  고운행시 2012 2012. 4. 6. 11:44

  임이 두고 간 봄 六 峰 정동희 임밖에 답이없어 오늘도 오매불망 이제는 일손놓고 골목만 쳐다보네 두달째 왕복없어 살냄새 사라지고 고기맛 못봤더니 입맛도 살짝갔나 간밤에 꿈속에서 달같이 떠오른님 봄날씨 향긋한데 이내속 어찌할꼬 - 20120406 - http://cafe.daum.net/3LinePoem 한국삼행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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