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행시 2011' 카테고리의 글 목록 (9 Page)

1031 / 나가수

고운행시 2011 2011. 10. 31. 08:52

行詩 쓰는 詩人 나는야 행시만 만드는 글쟁이 가끔씩 괜찮은 글줄도 있지만 수없이 써대니 대개는 졸작품

1031 / 나들이

고운행시 2011 2011. 10. 31. 04:02

나들이 단풍잎 무르익고 가을은 핏빛이라 풍년가 넘실대는 황금빛 금수강산 철맞은 나들이 행렬 하루해가 짧구나

1031 / 가을

고운행시 2011 2011. 10. 31. 03:59

가을 문밖에 가을냄새 단풍잎 무르익어 장가들 아들내미 하루가 여삼추라 대문짝 환하게 열고 풍년 노래 부른다

고운행시 2011 2011. 10. 30. 03:22

1029 / 행시

고운행시 2011 2011. 10. 29. 19:55

1029 / 별 맛~☆★

고운행시 2011 2011. 10. 29. 09:43

별 맛~☆★ 은근히 맛들이니 하루도 못참겠다 수시로 먹고싶다

1038 / 금요일

고운행시 2011 2011. 10. 28. 08:24

금요일 금이간 내마음엔 시간이 약이겠지 요란이 멈출때쯤 고요가 찾아드니 일상의 탈출조차 어쩌면 부질없다

1028 / 단전에 힘주고

고운행시 2011 2011. 10. 28. 08:22

단전에 힘주고 단전에 힘주고 군생각 접으니 신령한 기운이 화기를 돋군다

六峰행시마당 六峰행시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