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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시나브로 September 지나고 시월도 꼬랑지 Time도 빠르고 세월도 잘가네 Arirang 고개를 님들과 넘으며 Real한 행시 글 주거니 받거니
말못해 죽은귀신 없다고 합디다만 하루를 글안쓰면 시인은 숨못쉬고 는개비 옷젖듯이 조금씩 젖어가며 꽃으로 개화하여 예쁘게 피어나네 글로써 문장짓는 평범한 재주위에 머리에 운얹어서 꾸미는 솜씨더해 리얼한 인생살이 드라마 엮어내니 만족함 못채운채 처녀작 발가벗고 지인들 인사한뒤 서점..
제1회 전국 자연사랑 시화전 큰행사 참여해서 한마음 모아지니 잔칫날 여기저기 멀리서 다오시고 치솟는 카페인기 현장서 실감하네 이번 행사에 관심 주시고, 사랑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특히 우리를 위해 좋은 장소와 편의를 제공하고 수고해 주신 단행본님께 고맙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