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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행시 2011

• 0329 / - 人生 - <주먹행시>

  고운행시 2011 2011. 3. 29. 05:20

  - 人生 - 곧은 길 바른 길 은연중 휘어지면 삶도 바람 타고 흔들 (03/29/2011/六峰 정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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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 [깜짝 이벤트] 천번째 가입하신 님

  고운행시 2011 2011. 3. 26. 09:52

  [깜짝 이벤트] 천번째 우리카페 가입한 새내기님 번갯불 콩볶듯이 이벤트 펼칩니다 째째한 금반지는 취급을 않습니다 가방과 시계같은 명품도 아닙니다 입소문 자자하게 퍼져서 알겠지만 하루만 안읽어도 입안에 벌레끼는 신통한 감동속에 재치가 넘쳐나는 님들이 쓰신시집 열한권 드립니다 대상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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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2 / Wrapping / 래핑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고운행시 2011 2011. 3. 22. 02:19

  Wrapping / 래핑 written by Jung, Dong-Hee Wrapping books!!...Must not read it under 19. Read it adult only. A holy man also read it... Published by Jung, Dong-Hee, YUKBONG, Printed by Han-Haeng Publishing It will be provide funny to you. Nobody get it without money, only buy the bookstore. Guided by Korea Publication Ethics Committee's rule. 19세 이하 구독 불가...래핑된(비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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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0 / 어화(語花)

  고운행시 2011 2011. 3. 20. 03:36

  말하는 꽃 語 어떻게 꽃이 말을 잘 할까? 花 화단에 거름 주면 말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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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0 / - 잘 사는 걸까? - <주먹행시>

  고운행시 2011 2011. 3. 20. 03:30

  - 잘 사는 걸까? - 곧되 휘지 않고 은근히 빡세다 보니 삶이 꽤 피곤하네 (03/20/2011/六峰 정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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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 행시집 [말하는 꽃, 글머리 만지다] - 오늘 발간

  고운행시 2011 2011. 3. 20. 00:09

  어화님 처음쓴 행시집 나왔네 화색도 볼그레 새봄을 맞이해 조금은 얄팍한 깔끔한 표지에 호탕한 새신랑 웃음도 담아서 숙원한 행시집 드디어 나왔네 님그린 여린정 밤새워 달래고 행시로 쉬는숨 글머리 만지며 시심을 키우고 꽃피운 작품들 집안에 가보로 물려줄 책내고 발갛게 벗은몸 부끄럼 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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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 한행문학 봄호

  고운행시 2011 2011. 3. 18. 23:15

  한번 시인은 영원한 시인 행시로 등단하신 세 분 문단에 정식 명함 내시고 학회를 짊어지실 사명감 봄 같은 기운 활짝 개화 호호가가 명예 드높이시다 등단식 : 2011.3.26(토) 오후 4시~9시 장소 : 서울 인사동 제주미항 4층 회비 : 등단자, 축하객 포함 1인당 2만원 참석자 전원에게 신간 행시집 3권 위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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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 아쉬운 이별

  고운행시 2011 2011. 3. 18. 09:49

  아쉬운 이별 아직은 숨쉴날이 남은줄 알았더니 쉬마고 떠났는가 여기서 더쉬시지 운명을 바꿔놓은 그날이 야속쿠나 이승과 저승사이 마음은 천길만길 별빛도 풀죽은듯 햇빛도 힘빠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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