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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8 / 아쉬운 이별고운행시 2011 2011. 3. 18. 09:49
아쉬운 이별
아직은 숨쉴날이 남은줄 알았더니
쉬마고 떠났는가 여기서 더쉬시지
운명을 바꿔놓은 그날이 야속쿠나
이승과 저승사이 마음은 천길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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