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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岩/韓秉珍님께 드리는 글 운무를 넘나드는 운명의 소용돌이 암석도 막지못할 암팡진 기운들이 한세상 예고하며 한삼동 휘감으니 병풍을 둘러치듯 병행한 행시글들 진귀한 보석처럼 진가를 드러내네 뇌병변 2급 지체장애자이시며 솟대문학 등단시인 행시는 여기 와서 처음 쓰지만 25일 한삼동 정모..
* 한국삼행시동호회 회원이신 O O 님이 카페에 써올린 [꿈속의 사랑] 5행시를 제 스타일로 다시 써봤습니다 ****** 꿈속의 사랑 O O / (한국삼행시동호회 회원) 꿈: 꿈속에서 보았던 그대 모습 다시한번 보고 싶지만 내 미음이 속: 속이 없어서 내곁을 떠나버린 사람을 어찌 그리워 하는 내 자신이 의: 의지..
- 시 인 - 시인들 중에는 행시도 잘 못쓰는 일류 시인 많더라 (06/07/2011/六峰 정동희)
雲岩/韓秉珍님께 드리는 글 운자 다듬어 행간 맞추고 암반 만나도 막힘 없어라 한자 두자씩 모인 글줄에 병든 세월도 활기 얻으니 진실 담은글 행시 뿐이네 2급지체장애인 솟대문학 등단시인 現 한국삼행시동호회 회원으로 활동
한행문학 제6기 신인행시문학상 수상자 등단식 및 출판기념회에 여러분 모두를 주인공으로 모시오니 많이 참석해 주시기를 바랍니다...^J^ 일시 : 6. 25 (토) 오후 4시 장소 : 인사동 제주미항 회비 : 참석자 1인당 2만원 행시집 선물 있습니다 연락 1 : 식당 02-723-1475 연락 2 : 010-6309-2050 다음세대 010-5172-7090 ..
카페 개설 1주년 기념 자리에 함께하신 열여덟 고운님들 축하의 팡파레가 마음속 요동치고 연보라 문집받고 분위기 화기애애 208p / 도서출판 한행문학 문집에 글 올리신 님들 <행시> 아조 박상숙 (짝사랑) 소천 서판교 (소천) 육봉 정동희 (다음세대) 소정 정영소 (영소) 실암 최만조 (부산갈매기) 미..
다음세대 노슬립 밥먹듯이 노숙한 다음세대 고단한 쉰세댄지 고달픈 인생인지 지천명 넘어서면 지칠때 될법한데 리플로 밤새우면 리필은 언제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