六峰행시마당

야한행시 2011 2011. 11. 1. 13:25

술, 담배, 그리고 그거 술한잔 빨다보면 담금질 하고싶고 배시시 웃는얼굴 그대가 보고싶다 리얼한 삶의순간 고동친 맥박소리 그토록 그리운건 거시기 뿐일래라

시사행시 2011 2011. 11. 1. 12:54

삼박자 고루고루 성공의 길라잡이 우승의 영광위에 승리의 기쁨만끽

1101 / - 도전 - <주먹 행시>

고운행시 2011 2011. 11. 1. 11:14

- 도전 - 최상의 노력과 고독을 이긴 者 봉황의 날개를 얻는다 (11/01/2011/六峰 정동희)

1031 / 나가수

고운행시 2011 2011. 10. 31. 08:52

行詩 쓰는 詩人 나는야 행시만 만드는 글쟁이 가끔씩 괜찮은 글줄도 있지만 수없이 써대니 대개는 졸작품

1031 / 시월의 마지막 밤을

시사행시 2011 2011. 10. 31. 06:44

잊혀진 계절 / 六峰 정동희 시월의 마지막날 어느듯 해도지고 월야에 쏟아지는 소나타 안단티노 의젓한 춤사위에 눈길이 빠져드니 마음은 한결같이 그대를 원하지만 지금은 때가일러 시간이 필요하네 막힐듯 뚫리는듯 교감이 오고가다 밤시간 이슥하면 온몸이 더워질까 을밋한 ..

1031 / 놀아도 바빠요

야한행시 2011 2011. 10. 31. 06:00

놀아도 바빠요 놀라운 체력에 아직은 꽃토끼 도둑놈 심뽀로 바쁘게 들이대 빠듯이 밀면서 요지경 열지요

1031 / 수세미

야한행시 2011 2011. 10. 31. 04:48

요지경 수줍게 벌어진입 마중물 곱게물고 세상에 둘도없는 요지경 궁합속에 미끄럼 타자말자 열리는 무릉도원

1031 / 애정남

야한행시 2011 2011. 10. 31. 04:13

애정남 애인은 기본이고 두셋씩 뒀나보지 정력은 기본이고 사정도 참나보지 남용은 기본이고 오용도 하나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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