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記憶 1 거대한 폭풍인가 무섭진 않았지만 섬약한 내몸뚱이 의연히 뚫고나가 겨우내 기다려진 울대뼈 성긴사내 http://cafe.daum.net/3LinePoem 한국삼행시동호회 야한행시방에서..
심지 비바람 세차지만 오늘도 독수공방 는적댄 지난시간 밤마다 타는심지 http://cafe.daum.net/3LinePoem 한국삼행시동호회 야한행시방에서..
봄비가 주는 꿈 六峰 정동희 봄이야 이맘때쯤 빼꼼히 얼굴밀고 비바람 앞장세워 치마를 팔랑이지 가던때 생각하면 미운털 박혔지만 주던정 못잊어서 반갑게 다시맞고 는적댄 지난겨울 안부도 물어가며 꿈많은 가슴속에 연분홍 꽃피우지 - 20120306 - http://cafe.daum.net/3LInePoem 한국삼행시동호..
http://cafe.daum.net/3LinePoem 한국삼행시동호회 두줄행시방에서..
여인은 봄 여인은 내게 있어 영원한 봄이었어 인격에 물 대주고 몸격에 꽃피워준 아줌마! 낙지 한 사라! 그 봄 다시 올란가 http://cafe.daum.net/3LinePoem 한국삼행시동호회 시조행시방에서..
- 규약 - 지금 쓰고 있는 글 키가 아무리 길어야 세줄 주먹시 (03/06/2012/六峰 정동희) http://cafe.daum.net/3LinePoem 한국삼행시동호회 주먹행시방에서..
봄이 오는 길목 六峰 정동희 봄인가... 이 느낌, 정말 봄일까? 오산이라도...오판이라도 좋다 는실난실 그때로만 돌아가 준다면 길든 짧든 그때로만 돌릴 수 있다면 목숨 걸고라도 봄을 즐기고 싶다 - 20120304 - http://cafe.daum.net/3LinePoem 한국삼행시동호회 주간행시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