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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 / 거무섬의 겨울야한행시 2012 2012. 3. 6. 22:15
記憶 1
거대한 폭풍인가
무섭진 않았지만
섬약한 내몸뚱이
의연히 뚫고나가
겨우내 기다려진
울대뼈 성긴사내
http://cafe.daum.net/3LinePoem
한국삼행시동호회 야한행시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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