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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으로 승부한다 그 얘긴 참 쑥스럽네 저번날 있었던 일인데 맛자랑 한다고 또 흉볼라 이 나이에 입맛만 키워서 좋은 음식은 다 먹어 보지만 아직도 산해진미가 널렸더만 야한 얘기냐고? 해석하기 나름이지 요런 글에 시비는...ㅎㅎ http://cafe.daum.net/3LinePoem 한국삼행시동호회 야한행시방..
- 저축은행 - 고양이 앞에 생선 양심도 도덕도 없는 이기심 천국 (05/16/2012/六峰 정동희) http://cafe.daum.net/3LinePoem 한국삼행시동호회 주먹행시방에서
환영 행시 六峰 정 동 희 문고리 잡는순간 행시인 되셨으니 통하는 세상에서 멋진글 써보세요 http://cafe.daum.net/3LinePoem 대한민국 대표 삼행시 카페!!...한국삼행시동호회 0515 / 수선화님(女) 가입 한국삼행시동호회에서는 환영의 의미로 가입하시는 님이 올린 등업 행시와 동일한 운(韻)으로..
환영 행시 六峰 정 동 희 선선한 바람 불어 살맛이 절로 나고 들녘에 만발한 꽃 그래서 오월인가 메아리 돌아오듯이 얼른 갔다 또 오렴 http://cafe.daum.net/3LinePoem 대한민국 대표 삼행시 카페!!...한국삼행시동호회 0515 / 선들메님(男) 가입 한국삼행시동호회에서는 환영의 의미로 가입하시는 ..
5월을 보내면서 六峰 정동희 가는귀 먹었어도 들리는 엄마소리 나이를 먹을수록 잊을수 없는사람 다시는 못보지만 눈앞에 아른아른 라디오 소음처럼 소리는 사라져도 마지막 남긴말은 아직도 귀에쟁쟁 바라볼 날보다도 돌아볼 날이많아 사는날 남은만큼 더살면 만나질까 아쉬운 생각들..
걸작품 삶 속에 한 점 붙은 살 이 살이 뉘 살이며 주인은 또 뉘인고 는실대는 그 순간 행동과 마음이 하나 되고 복잡한 생각 다 잊으니 인연인가 연분인가 걸작품은 그 분 솜씨 http://cafe.daum.net/3LinePoem 한국삼행시동호회 야한행시방에서
이 녀석.. 별똥이 튈 정도로 화끈해 볼수록 큰 이녀석 탓이지 일찌기 맛 본일이 있던가 없다고 영 접고산 지난날 는적댄 그 세월은 잊은채 놈이야 또 그생각 뿐이지 http://cafe.daum.net/3LinePoem 한국삼행시동호회 야한행시방에서
그대 별 향기 그대 못 본지도 벌써 몇달째 대체 왜 사는지 나도 모르네 별은 또 유난히 밝은 이밤에 향내 난 그쪽에 쫑긋 귀열고 기별 올 순간만 몹시 그리네 http://cafe.daum.net/3LinePoem 한국삼행시동호회 자유행시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