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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 / 죽어도 못보내야한행시 2012 2012. 3. 7. 01:25
지금은..
죽지도 않고 계속 살아서 헐떡대고 덤비면
어찌나 좋았던지 미처 좋다 소리도 못했지
도원경 구름속을 걷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
못내 아쉽게도 이젠 능력 사라진 그대지만
보낸다는 건 죽음이야 도저히 상상이 안돼
내 사랑은 당신뿐이고 지금도 나의 전부야
http://cafe.daum.net/3LinePoem
한국삼행시동호회 야한행시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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